2014년 8월 21일

크런치뱅 사용중...


넷북을 사용하다 보니 성능상의 한계가 있다.
윈도xp를 사용하자니 이미 서비스 기간은 끝난데다
윈도7은 도저히 쓰기 힘들다.(그 와중에 8은 고려하고 있지도 않다.)

이전엔 루분투를 썼으나
그보다 더 쾌적한 환경에서 사용하고 싶어
크런치뱅을 설치했다.

이전엔 우분투를 기반으로 했으나
현재는 데비안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아마도 너무 잦은 업데이트 때문에 바꾼 듯 싶다.

정말 단촐한 화면... 바탕화면조차 없다.
역시 openbox.
내 취향에 딱 맞는 듯 하다. 단촐하고 있을 것만 있는 화면.
(그닥 화려한 화면을 좋아하지 않는다.)

앞으로 이걸 주제로 자주 올릴 듯 하다.
뭐 우분투와 미묘한 차이가 있을것은 분명하지만
사용상에 불편함은 없을 듯 하다.
(팁도 그대로 일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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