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반가운 소식이다.
현재 8.1을 쓰고 있어 나중에 10을 위해
돈을 더 투자해야 하는가 했지만,
업그레이드는 무료에다 라이센스도 그대로다.
근데...
정책을 조금 바꾼 듯 하다.
불법복제도 업그레이드 가능하다라...
사무용 컴퓨터에는 어김없이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다.
물론 회사 입장에선 돈 주고 사야 할 것이 당연하지만
개인의 경우 부담스러운 것이 윈도우다.
대부분 집에서 쓰는 컴퓨터엔 복사해서 쓰는
윈도우가 설치되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해 못하는건 아니다.
컴퓨터를 사용하기 위한 OS가 10만원 넘는 가격이라면
(솔직히 10만원 넘는가격이라 썼지만 그 이상이다.
값은 하지만 개인이 구매하기엔 너무나 버거운 가격이다.)
주저하지 않을 수 없다.
뭔가 머리속에 스쳐갔다.
리눅스, 특히 내가 주로 사용하는 우분투의 경우는 무료다.
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선?
전문가가 없는 경우엔 케노니컬에 서비스를 받는다.
당연 연간 단위로 돈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케노니컬에 돈을 지불하는 방식이다.
일반사용자는?
돈을 지불하고 서비스를 받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체로 리눅스를 개인적으로 사용하는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어떻게든 해결한다.
안정성을 위해서 기업에선 돈을 지불해 서비스를 받지만
개인의 입장에선 사용할 수 있으면 어떤 것이든 상관 없다.
뭔가 이상하게 말이 꼬이는 듯 하지만
최근 유닉스 관련 운영체제의 성장률은 꽤 높아졌다.
(한국에선 느끼지 못하겠지만 맥이든 리눅스든 윈도우에
미치지 못하겠지만 과거 2000대 까지의 윈도우 성장률에 비해
꽤나 높아진 것에는 틀림없다. 휴대폰은 말 할 것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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